고덕 소풍정원·바람새마을을 방문해 자연에서 편안하게 산책하며 즐기는 단풍 및 핑크뮬리 구경과 놀이터에서 비눗방울 놀이 등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아이들이 마음껏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생태체험 현장학습에 참여한 아동은 “예쁜 꽃도 보고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야외에서 맛있는 간식도 먹고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아동들이 방과 후 맞벌이 부모님들을 대신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고 뛰어노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지역사회가 다 함께 아동을 키우는 지역중심 돌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모두 다 家치’ 정기프로그램인 보드게임을 10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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