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면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평택시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한살림 평택환경 지킴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회원 10여명이 모여 2팀으로 조를 나누고 오성강변 일원을 돌며 곳곳에 숨겨지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날 활동은 여름내 우거진 잡초 덤불 아래로 숨겨진 쓰레기를 제거하고 마을안길, 자전거도로 탑현공원 등을 구석구석 누비며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를 위해 활동해주신 한살림 평택환경 지킴이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쾌적한 환경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성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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