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은 2021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2년에도 관내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신박한 성격상담소 재미로 물어보살 야매타로 벌거벗은 브레인 작가와 함께하는 힐링 북 토크 프로그램 센터 옥상 루프탑 카페를 운영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나를 위한 선물 향기로운 휴식 동두천시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힐링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한 청년들의 평가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작가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다”,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다음에는 좀 더 길게 하고 싶다” 등의 호평이 많았다.
한편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동두천시 청년 정신건강을 위한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을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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