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변동 내역에 따른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사항 및 향후 사례관리에 대한 점검 계획을 논의했으며 취약계층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추진계획을 구체화했다.
코로나 이후 첫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는 부모교육은 양육자의 양육 코칭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가정 내 유대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드림스타트 문화체험은 다가오는 11월, 동두천시 치유의숲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각 가정의 욕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을 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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