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서울농장’10월부터 본격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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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서울농장’10월부터 본격 운영 돌입
  • 김진숙
  • 승인 2022.10.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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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1번지 영월,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 ‘영월 서울농장’10월부터 본격 운영 돌입
[이통장연합뉴스] 영월군과 서울시가 도농 상생 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영월 서울농장’이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 및 홍보를 위해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영월 서울농장’은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도-농 교류센터 내에 숙소 8실, 관리동, 다목적 교육관, 주차장 및 부대시설, 둘레길 및 체험장 등 농촌체험 종합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이곳에서 농촌문화, 축제, 관광부터 귀농·귀촌 교육 및 치유농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월 서울농장’은 운영 점검 차 지난 7월부터 시범적으로 매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그 결과 서울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역시 신청수요가 많아 도시민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15~16일 1박 2일간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은 관내 체험농장과 관광시설 등을 연계해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귀농·귀촌 최적의 조건을 갖춘 영월군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을 증진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서울농장을 통해 도시민이 영월에 호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찾게 된다면 귀농·귀촌은 물론 관광까지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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