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 마음챙김 BOX’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스트레스와 무력감이 가중되어 힘들어하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청소년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코로나 극복박스는 손세정제, 비타민제, 간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5차 코로나 극복 ＆ 마음챙김 BOX’는 9, 10월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청소년이 대상이며 신청접수는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물품 지원 뿐만 아니라 전화나 문자를 통해 비대면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관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코로나 극복 ＆ 마음챙김 BOX’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학부모 개인 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및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업 복귀, 자립 지원, 사회진입, 건강검진, 정서 지원 등의 1:1 맞춤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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