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 전주시의회 및 한옥마을·청소년특화거리 벤치마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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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 전주시의회 및 한옥마을·청소년특화거리 벤치마킹 실시
  • 정문수
  • 승인 2022.10.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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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 전주시의회 및 한옥마을·청소년특화거리 벤치마킹 실시
[이통장연합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는 지난 13~14일 전주시의회와 한옥마을 및 청소년특화거리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1952년부터 현재 11대 의회를 구성 중인 전주시의회 방문해 이기동 의장과 면담의 시간을 갖고 전주시 고사동에 위치한 청소년특화거리를 방문했다.

이어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는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마을을 방문했다.

많은 예술인들이 주거 및 활동 중이며 2006년 대통령자문위원회에서 ‘지속가능한 마을’로 선정된 후 현재까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관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합한 모델이 되고 있는 한옥마을의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인철 대표는 “이번 전주시 방문으로 안정적인 시 운영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류형 관광지 및 경제자족 도시로서의 혁신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은 이에 화답해 “용인특례시의회가 전주시의회를 방문 함으로써 상호 간의 효과적 의회 운영과 양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용인특례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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