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마을정원사와 만나 정원문화 교류
? 구리시민정원단은 구리시 전역에 정원을 조성하며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수처리장 화단 등 4개소 정원을 신규 조성하고 12개의 조성 정원을 관리하고 있다.
오산시 1호, 2호 마을정원을 방문해 마을정원사와 만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교류하고 선진사례를 배워 구리시 정원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시민정원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한 단원은 “정원 속 식물을 접하며 지쳤던 일상 속 위로와 희망을 얻어 이번 박람회의 주제인 ‘식물의 힘’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게 됐고 우리 이웃도 식물의 힘을 알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구리시민정원단이 그간 많은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어 익힌 노하우에 더해 공원녹지 전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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