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은 지난 10일 복지 소외계층 4구에 떡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중앙시장에서 낙원떡집을 운영하는 임형두 대표는 2018년부터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착한식당에 등록해 매월 두 차례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떡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떡을 중앙동 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저소득 가구 중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임형두 대표는 “저희 떡을 드시는 분들 모두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지금처럼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