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업의 홍보공간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이 보유한 문화자산과 ‘뷰티’를 융합해 서울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서울을 ‘아름다운 감성도시’로 자리매김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뷰티먼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뷰티’의 개념을 화장품·미용의 영역에서 전 세계적으로 호감도 높은 K컬쳐와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과 융합해 ‘뷰티하면 떠오르는 도시 서울’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서울뷰티먼스’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서울뷰티위크’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열린다.
특히 뷰티기업, 구매자, 관광객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서울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미래 뷰티산업을 견인할 뷰티인재들의 경연의 장, 뷰티문화와 한류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채워진다.
오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뷰티도시 서울’의 4가지 핵심전략을 강조하며 ‘글로벌 뷰티도시 서울’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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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학 기자 dobu60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