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행복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지난달 25일 건강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특강은 경찰청 생활안전과 현장 강사 조우진 경위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7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조우진 경위는 강연에서 보이스피싱의 실제 사례와 새로운 사기 수법에 대해 설명하며 전화 통화나 문자메시지 확인 시 평소와 다른 호칭과 어투 등 의심할 만한 일이 생기면 반드시 거듭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한예선 주민자치회장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 주변 분들께도 강연 내용을 널리 알려 범죄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찬우 동장은 “이번 주제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보니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셨다 알찬 강의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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