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 “발라드 활동의 시작은 사실 ‘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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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도미닉 “발라드 활동의 시작은 사실 ‘라스’였다”
  • 이통장연합뉴스
  • 승인 2022.09.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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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시작된 ‘발라더 정기석’ 스토리 대공개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이통장연합뉴스]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발라드 활동의 시작은 ‘라디오스타’였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시작된 ‘발라더 정기석’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사이먼 도미닉, 이장우, 민우혁, 쿠기가 출연하는 ‘난 가끔 갬성을 흘린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해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정상동기 멤버로 합류, 감성 발라더 정기석으로 대중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사이먼 도미닉은 “발라드 활동은 ‘라디오스타’가 처음이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지난 출연 당시 선보였던 발라드 무대를 소환한다.

그는 주변에서 발라드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전한 뒤, ‘발라더 정기석’으로 활동 여부에 대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이번 특집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같은 소속사 후배인 래퍼 쿠기가 ‘라디오스타’를 처음 방문한다.

매력적인 감성 랩의 소유자 쿠기는 ‘SHOW ME THE MONEY 777’에 출전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다른 힙합 오디션 참가자들의 피처링을 단골로 맡으며 결승 진출 치트키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라스’ 출연을 앞두고 고민이 있었다고 고백한 쿠기는 사이먼 도미닉이 해결책을 알려줬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사이먼 도미닉이 꺼낸 묘수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쿠기는 AOMG에 입사한 후 한동안 정체성에 혼란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가 ‘라스’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작곡 루틴을 공개하자, 4MC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사이먼 도미닉은 “요즘 막내 쿠기에게 푹 빠져 있다”며 금쪽같은 후배를 챙기는 대선배 면모를 드러낸다.

녹화 내내 두 사람의 끈끈한 브로맨스 케미가 빛났다는 후문이다.

사이먼 도미닉이 들려주는 ‘발라더 정기석’의 풀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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