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치매예방체계 구축. 북부노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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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치매예방체계 구축. 북부노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 나현정
  • 승인 2022.09.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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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치매극복의날 기념’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및 상호협력
▲ 익산시청
[이통장연합뉴스] 익산시가 북부권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지역 인식 개선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치매안심센터는 북부노인종합복지관과 치매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적인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치매인식 개선과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은 북부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안내 및 홍보한다.

센터는 치매조기검진 및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치매 걱정 없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센터와 북부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운영하는‘치매극복 봉사단-선배시민’은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노인문제 해결 등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치매관련 인프라 확대로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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