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치과 진료에 취약한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에게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치료비 부담을 경감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민·관 협력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최종학 치아사랑치과 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격차를 완화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용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행신1동 취약계층이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발굴하고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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