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공모전에서 수상한 횡성의 도시재생 사진 및 영상 만나볼 수 있어
횡성군은 지난 6월‘2022 강원도 도시재생 사진·영상 공모전’에 참가해 영상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사진부문에서는 둔내면의 작품‘둔내면 주민은 어벤져스1’이 입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 22점은 지난 7월 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춘천, 철원, 화천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5개월간 순회 전시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횡성군 출품 사진 속에는 지역발전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년간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진행한 둔내면과 구리고개의 노력이 담겨있으며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재창조될 횡성군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도시재생 사업을 홍보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많은 군민이 전시에 방문해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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