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산청군에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용석 지사장은 “이번 기탁이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봉사 및 나눔활동을 펼쳐 산청군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별도의 전달식 없이 진행됐다.

전달된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산청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근로하는 저소득세대에 배분 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지난해 5월부터 산청군에 위탁받아 전국 첫 ‘LP가스시설 안전관리대행 시범사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