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9월 15일 오전 11시 함양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윤학송 협의회장 개회사 3분기 주제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 동영상 상영 토론 및 설문조사 기타 안건 보고 순으로 진행 됐다.

윤학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우리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는 엄중한 상황이며 정부는 통일정책 비전으로 비핵, 번영의 한반도를 목표로 하는 담대한 구상을 설정 했다.

상호 존중에 기반한 근본적인 신뢰 형성이 우선이 되어 남북 정상화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자문위원 여러분과 함께 지역 평화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어서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담대한 구상의 중점 추진과제와 국민과 함께하는 내실있는 통일준비 관련 토론과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