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일빌딩, 임재근 소장 초청 강연
임 소장은 ‘‘국가에 의한 죽음’과 ‘국가를 위한 죽음’ 사이의 평화와 인권이야기‘라는 주제로 국가폭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의 불법성과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민간인 학살사건들을 알리고 인권의 중요성과 국가폭력 트라우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임 소장은 현재 대전시 인권센터 교육위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공주대학교에서 ‘북한의 이해’, ‘한반도 평화와 쟁점’을 강의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광주트라우마센터로 문의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 ‘활동과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국가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 치유와 안전한 치유공동체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치유의 인문학’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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