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뉴스]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소홀로 장승로 및 이면도로 등 관내 청소 취약지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추석 명절 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청결운동은 관내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발생한 낙엽, 빗물받이 주변 및 도로 녹지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도 함께 정비했다.

조성자 통장협의회장은 “곳곳에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하고 태풍 잔재 쓰레기를 정비해 깨끗해진 관내를 보니 마음이 한결 시원해졌다고”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게 되어 기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