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7개 시·군 450여명 화합과 소통을 시작하다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는 광양, 여수, 순천, 곡성, 구례, 고흥, 보성을 순회하며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7개 시·군을 대표하는 48개 팀 4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매화, 옥곡, 덕례, 용지, 하나로 광영클럽팀 등 광양시 동호인 팀은 대회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7개 시·군을 교류하며 열리는 게이트볼대회는 시·군 간 소통과 화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회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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