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새길동산, 로사의집을 방문해 시설운영자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이 부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설 직원 및 입소자들이 따스한 정을 느끼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11일간 집중 위문 기간을 정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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