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만흥항 현장 점검하며 파손 시설 조속 복구 당부
만흥항은 정주어항으로 이번 태풍으로 방파제 총 190m 중 13m가 파손돼 6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여수시는 해당 지역 접근 금지 안내방송을 하고 라바콘과 통행제한줄을 설치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김영록 지사는“태풍으로 파손된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고 다시는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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