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제수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하고 이웃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로 11년째 희망키트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희망키트는 개인과 마을은 물론 각종 단체와 기업 등 18곳에서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려운 시기지만 희망키트 나눔에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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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삼 기자 an353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