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주목한 ‘아바타싱어’, 韓 방송의 무한한 가능성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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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주목한 ‘아바타싱어’, 韓 방송의 무한한 가능성 열었다
  • 이통장연합뉴스
  • 승인 2022.09.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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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NME- 롤링스톤 인디아 등 해외 미디어도 관심 UP
▲ <사진제공> ‘롤링스톤 인디아’, ‘NME’ 캡처본
[이통장연합뉴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대한민국 방송 미디어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며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AR 기술과 메타버스 기술이 결합돼 만들어진 최초의 TV 방송 콘텐츠인 ‘아바타싱어’의 등장에 해외 유수 매체들도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는 국내 최첨단 기술과 최고의 전문가들이 합작해 탄생했다.

‘아바타싱어’에서 실제 가수들은 모션 캡처 슈트를 착용한 후 ‘3D 아바타’와 한 몸이 된다.

여기에 버추얼 환경에서 리얼 타임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링크와 게임에서 활용되던 언리얼 엔진을 통해 이들의 생생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시청자에게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특수 효과와 조명 효과를 적용해 더욱 디테일한 실감 콘텐츠를 안방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방송 콘텐츠인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바타싱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의 유명 잡지 ‘NME’와 ‘롤링스톤 인디아’에서도 ‘아바타싱어’의 론칭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방송 미디어 혁신의 시작을 알린 ‘아바타싱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바타싱어’를 제작한 루트엠엔씨는 방송 제작 노하우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의 메타버스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IP 가치를 창출하는 실감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방송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융합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제작사 루트엠엔씨의 박정훈 대표는 오는 14일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실감미디어 심층기술 워크숍-디지털 휴먼과 메타버스’에서 ‘아바타싱어’의 제작 기술과 과정, 방송 미디어 산업의 혁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회 업그레이드 되는 아바타세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추석 연휴 후 오는 16일에 3회가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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