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서 최고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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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서 최고가 되자
  • 추연창
  • 승인 2019.07.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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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통장연합회고문양춘승

나는 전남 화순에서 태어났고 화순에서 이장을 하고 있으며 이통장연합회 부회장을 그쳐서 지금은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홍일성이통장연합회장이 거론한 것처럼 구장이 이장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수 십 년의 세월과 역사가 기록되었습니다, 저가 부회장으로 재임할 당시에 이통장연합뉴스와 신문이 창간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오해도 있었고 다소 갈등도 있었는데 이렇게 우리 이장 통장들을 대변하는 매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영주결의대회 때에 접하고 나니 새로운 감회와 우리 언론 이통장연합뉴스에 대한 고마움도 느껴집니다.

우리 이장통장들이 뭉치기만하면 10만 대군으로 능력 있는 단체로서 두려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뇌두를 짓누르고 있으며 항상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전자에 김용완사무총장(남양주화도이장)에게도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이제 저는 이통장들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이통장연합회를 아끼는 진실 된 마음으로 이통장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선포합니다, 전국에 게신 이장통장님들께서는 이통장들의 눈부신 발전을 위해 함께 뭉칠 것을 호소합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지극히 제한적이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탄체가 힘을 합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근각처에 게신 존경하는 이장님, 통장님 여러분 힘을 보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나라 섭공이 공자님을 찾아가서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는데 孔子曰 (공자왈) 近者說 遠者來(근자열원자래)라고 답하였습니다, 이 말은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들이 찾아오게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이장통장들도 첯째 이웃을 기쁘게 하시고, 같은 이장, 통장들을 기쁘게 한다면 대통령도 우리단체를 도와주지 못해서 안달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른 자세와 옳은 생각과 내가 좀 불편하더라도 남이 편해질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내가 행복하고 질 좋은 서비스는 없다고 할 것입니다, 봉사하는 이장, 봉사하는 통장으로 새마을운동이 세계의 모범이 되었듯이 한국의 이장통장들도 국민들과 국가에서 인정받으며, 나아가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단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자리를 아울러 721일부터 22일까지 12일 동안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신 이통장연합회 경북지부장임수경회장님과 멀리서 귀한 민어를 회로대접하신 홍일성이통장연합회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전국에 게신 이장통장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뭉쳐서 조기에 함께 모여 어깨동무하고 국가와 국민들의 보다나은 삼을 위한 서비스할 수 있는 한국 최고의 단체로 행진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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