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장 여론조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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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장 여론조사 의혹
  • 김태백기자
  • 승인 2022.04.28 06: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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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성남시 시장 후보 여론조사업체 의혹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과정에서 여러 가지 잡음이 일고 있고 그 중심에는 지난 4.15총선과 3.9 대선에서 일부 시민단체들의 부정선거 시비가 4.15총선의 경우 126건의 선거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중앙선관위가 선거소송을 180일 안에 단심으로 소송 자체를 결론 내야 하는데도 2년이 넘도록 법을 지키지 않고 소송을 진행 자체를 하지 않는 곳도 있으므로 의혹을 품은 국민은 모든 선거의 공정성을 의심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른 선관위가 관장하는 여론조사는 더욱 의혹에 대상이 될 수밖에 없으며, 여론조사기관이나 업체를 관리 감독하는 기관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므로 의혹에 당사자들과 국민은 의혹을 품고 있는 게 사실이다.

드루킹 여론 조작 사건으로 두 명이 구속되었고 이 중에 경남지사를 하든 김경수는 아직도 구속되어 형을 살고 있다.

여론을 조작하고, 이 여론을 근거로 부정선거로, 국민을 속이고 국민주권을 도둑질해서 정권을 편취 하는 것은 반헌법적 행위이고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하는 행위이며, 이는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반역 행위로서 능지처참시켜야 하는 중 범죄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번 성남시장 선거 예비후보 여론조사 업체와 k 예비후보와 커넥션(connection)이 있다는 의혹, 경기도당의 부당성은 선정과 이 업체가 진행하는 여론이 공정할 수 있느냐가 핵심 의혹인데 기자의 취재는 여러가지 의혹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 되었다. 

경기 도당 위원장 과 성남시장 예비후보 김민수의 관계가 가깝다는 것, 이번 성남시장 국민의힘후보 경선에 선정된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 공공관리 연구원'의 이사 권인석(상지대 교수) 이사장(박희봉 중앙대 공공관리학부 교수)은 김민수 성남시장 예비후보와 학연 관계로 밝혀졌다, 김민수 후보는 상지대 학사, 중앙대 석사로 알려졌다.  '한국 공공관리 연구원'은 '한국 공공관리 학회'와  인적, 업무적 결합 된 조직 관계로 권인석, 박희봉 교수는 고문이면서 동학회 전임 회장이다, 이런 사실을 볼 때 '한국 공공관리 연구원'의 여론조사는 공정성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다. 

성남시장 예비후보 경선 의혹의 중심에는 경기도당과 여론조사업체가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 핵심은 첫 번째 여론조사의 표본을 제공한 경기도당의 표본 내용이, 성남시 4개 당협의 표본을 정확하게 배분한 것을 제시한 것인지 아니면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선별된 표본을 제시한 것인지가 의혹이고, 두 번째 여론 조사 기관이 자의적으로 특정 후보와 관계가 있어, 기계를 조작하거나 표본을 특정 후보를 유리하게 적용한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업체 선정과정과 표본제시의 내용에 대한 공정성을 밝히고, 해당 도 당과, 여론조사기관 한국공공관리연구원은 이에 대한 정보를 당사자들에게 공개하여 의혹을 푸는 것이 의혹과 공정선거를 보장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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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2022-04-28 22:44:36
K후보와 친분관계로 기계를 조작시켜 발표했다는겁니까? 뭔기사가 이렇게 두루뭉실 얼렁뚱땅 스리살짝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뉴앙스로 작성하나요
"특정후보와 관계가있어 기계를조작하거나 표본을 특정후보를 유리하게 적용한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었다" 라니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