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통장연합회는 2022년 3월 31일 대전시 중구 소재 썬샤인호텔 회의실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 및 임원 선출을 하였다. 이날 박종환 전국이.통장연합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국이.통장들의 단합과 윤석열정부에서 이.통장의 처우 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운 공로는 전국 이장 통장들의 단결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단합을 당부했다.

이날 이철재경북지부장을 수석부회장으로,, 부회장에 장영배전남지부장을, 감사에 김태석경남지부장을 선출하였다.

이장의 역사는 일제 식민지 시대부터 창설되어 유교 사상에 탄압 받아온 민초들의 행정을 일깨우고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고 있다. 하지만 이장 통장들은 수고한 노동보다 처우가 개선되지 않아 그간 연합회 회장이 선출될 때마다 중앙정부에 처우개선을 요청하였지만 개선되지 않았다. 

하지만 박종환 전국이.통장연합회장이 선출되어 꾸준히 노력하여 전국조직을 확대 하였고, 선거때 윤석열 후보를 직접 만나서 이통장의 처우개선을 약속받았고, 이에 윤석열 당선자도 이를 수용한 것으로 모든 일이 추진력과 넓은 인맥을 동원한 끈질긴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

모처럼 좋은 기운을 살려서 앞으로 전국이.통장의 발전이 지속적으로 될 것이라고 모든 임원들이 결의하고 늦은 시간에 회의는 끝이 났다. 

조봉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