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회 산불 피해 지역 성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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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연합회 산불 피해 지역 성금지원
  • 박무삼대기자
  • 승인 2022.03.30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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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연합회 충남지회원 일동
이.통장연합회 충남지회원 일동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와 보령시 지회는 2022. 3. 30일 지난 선거기간 중에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을 방문하여 이.통장연합회 회장과 보령시지회장 및 임원들이 함께하여 산불피해를 입원 울진 삼척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쓰달라고 모금 64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박종환 이.통장전국연합회 회장은 피해입은 주민을 생각하면 가슴이아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주고싶어 충청지역 이장 통장들이 힘을 합하여 모금한 것을 전달한다고 하였다.

이달 초 발생한 울진·삼척산불이 단일 산불로는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산림청은 현장조사를 거친 결과 울진·삼척 산불과 강릉·동해 산불의 공식 피해면적이 2523.2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면적(6500)1/3 규모로, 산불 당시 집계됐던 추정면적보다 4,416.76ha 줄어든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울진·삼척산불이 16,301.97ha, 강릉·동해산불 4,221.27ha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울진·삼척산불의 경우, 단일 산불로는 최대 피해 면적이며, 진화 시간도 213시간으로 역대 가장 길었습니다.

 

이.통장연합회 보령지회원 일동
이.통장연합회 보령지회원 일동

역대 가장 큰 피해로 기록됐던 지난 2000년 동해안 산불(피해면적 23,783ha)5개 시군(강원도 고성·강릉·삼척·동해,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를 모두 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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