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성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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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성남 시장
  • 김진석기자
  • 승인 2022.03.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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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성남시장

성남은 서울의 강남이라고도 할 수 있는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는 강남 수준에 육박하지만 강남보다 저렴한 시가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개발 가치를 지닌 매력 있는 도시다, 이런 장점을 이용해 지난 10년 동안 이재명, 은수미 시장 시절에 온갖 부동산 개발 비리와 조폭 연루설로 고소 고발되어 조사와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시민들의 표가 누구에게 갈지 태풍의 눈이 되어 있는데, 실제 의혹이 재판을 통해서 밝혀질 것인지 전 국민의 초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다음 성남시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시민들의 공공이익의 유불리가 달려있고, 성남의 참된 발전과 성남시와 시민들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는 시민들의 판단이 결정하는 것인데 이런 대형비리와 밀실에서 특정 세력을 위한, 조작질 행정을 저진 사실을 시민의 50% 이상이 모르고 있는 데는 언론의 편파보도로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 보고 직무에 임하고, 시민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지만, 선출직 공무원이 선출되고 나면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자세는 찾아볼 수 없고 공직자가 헌법 취지를 공공연하게 무시하고, 수익을 공직자 개개인이 취하기 위해 사업의 시작 전에 하위법령인 내부규정을 바꾸어 유리하게 적용하고 들통 나면 오리발 내미는 꼼수를 부려 국민에게 사기 치는 행정을 일삼고 있으며 이에 대해 시민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후보를 내고 있다, 이는 시민들을 봉으로 보는 작태다, 세부적인 행정 미숙과 꼼수를 부린 민주당을 시민들이 다시 선택할지는 미지수다, 국민의힘은 중원구에서 4선 국회의원을 한 신상진과 행정부시장을 지낸 박정호, 분당을 당협위원장 김민수, 장영하 변호사 등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국민은 대선만큼 성남시장선거를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성남시장선거를 바라보고 있고, 성남시민이 바라는 차기 성남시장 후보는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고, 국정 경험이 풍부하며 중앙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자질을 갖춘 후보를 바라고 있다.

따라서 다음 성남시장은 대선의 대리전이 될 수 있는 만큼 성남을 잘 알고 정치적인 거물들, 힘 있는 자들의 라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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