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9일 선거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윤석열로 확정되었다, 이번 선거는 여당 이재명후보가 흠결이 많아 쉽게 이길 것 같았으나 의외로 여당의 네거티브와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울 경기외 심지어 영남지역까지 단체장과 시의원 도, 군의원들을 대거 당선시켜 그들의 조직력을 이기기 매우 이기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런데 국민들의 정권교체의 열망이 이를 뒷받침 되어 일부 여당의 이탈자와 보수의 결집으로 0.8%차(247,0777표)로 이겼다,  이번선거의 교훈은 정권이 한 번 넘어가면 되찿기 어렵다는 것을 교훈으로 남겼다, 특히 전교조에 쇠뇌된 20, 30대와 3.86 운동권 세대인 40대가 흠결이 많은 여당을 지지층으로 뭉쳐져 있어 보수 야당으로서는 난공불낙이었다.

앞으로 대통령 윤석열의 과제는 대국민 화합과, 무너진 경제, 문정부의 적폐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국민의 신뢰를 얻을 것이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문재인 정권이 실패한 적폐를 척결하는 것인데 보수의 대다수가 주사파와 그들을 추종하는 세력을 제거해야 한다는 강한 메세지를 주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리해야 할 사안이다. 

5년 동안 억앞 당해온 보수 우파들은 무너진 법과 원칙, 파괴된 자유 민주주의를 바로 잡고 북과 중국에만 전력을 퍼 부어온 종북 세력들을 정리 하라는 강한 앞박을 해소해야 지지층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므로  현명한 결단이 필요할 때다. 

뚝심의 윤석열이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지 국민들의 기대와 우려를 함께 안고있다.

추연창대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