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진주소방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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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진주소방서 최우수상
  • 이통장연합뉴스
  • 승인 2016.04.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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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소방공무원 재난현장 안전사고 저감 대책’ 주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28일 오후 경남 의령군 가례면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2016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소방행정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소방정책기술을 개발·보급해 소방업무 및 학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열린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경남도 소속 18개 전 소방서가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119소방정책컨퍼런스의 연구주제는 건축환경과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전문 소방역량 강화, 기후변화 등 자연재난 발생 대응 방안, 위험물질 등 특수재난 사고 대비 현장대응 시스템 구축,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자유주제 선정 등이다.

논문 발표결과 “소방공무원 재난현장 안전사고 저감 대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진주소방서가 최우수상, 산청소방서, 창녕소방서가 우수상, 고성소방서, 통영소방서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남도소방본부는 최우수상을 받은 진주소방서를 중심으로 새롭게 T/F팀을 꾸려 오는 9월 29일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 예정인 ‘제28회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대회’에 경남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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