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저출산·고령사회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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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저출산·고령사회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 교육
  • 김상열
  • 승인 2024.04.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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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 교육

[이통장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인구교육’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24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문혜련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강의는 ‘저출산·고령사회 인구구조변화의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소개했다.

또한 족정책과 다양한 해외사례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고령사회 문제는 사회구성원 모두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애주기별 지원 확대로 마음 놓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출산지원금, 임신축하금, 초중고 교육바우처 지원 등과 함께 2024년 신규사업으로 청년부부 정착 장려금 지원사업과 다자녀·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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