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어려운 이웃과 행복 더하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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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어려운 이웃과 행복 더하기’ 행사 개최
  • 김경수
  • 승인 2024.04.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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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가져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어려운 이웃과 행복 더하기’ 행사 개최

[이통장연합뉴스]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과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개최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홀몸노인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돕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밑반찬 3종을 준비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 모여 정성스럽게 밑반찬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미경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주변의 이웃에게 정성껏 마련한 반찬이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단체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86년 창립된 이후 강화군 여성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각 여성 단체 상호 간 협력과 친선 도모는 물론 여성들의 지위 향상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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