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찹쌀수제비로 정 나누는 이웃사랑
상태바
성주군, 찹쌀수제비로 정 나누는 이웃사랑
  • 최병진
  • 승인 2024.04.25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웃사촌복지센터, 약손봉사단과 함께 하는 다정다감 운영
성주군, 찹쌀수제비로 정 나누는 이웃사랑

[이통장연합뉴스]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4월 24일 선남면 성원1리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20여명을 모시고 약손봉사단과 함께 수지침 봉사와 식사대접을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약손봉사단은 주민들의 손과 팔 등 아픈 부위에 손뜸을 뜨고 서암봉을 부쳐드리는 약뜸 봉사와 함께 직접 만든 찹쌀수제비를 대접해 같이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을호 약손봉사단 회장은“직접 만든 찹쌀수제비를 주민들에게 대접해 주민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람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수지침 봉사에 이어 식사대접까지 이웃을 위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는 약손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