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회 추경예산안 심사… 안전성·제습 등 미흡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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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회 추경예산안 심사… 안전성·제습 등 미흡 판단
  • 김상열
  • 승인 2024.04.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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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문화위 당산벙커 문화시설 활용 예산 삭감
충청북도의회

[이통장연합뉴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4일 충청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1개 사업(당산벙커 활성화 운영) 3억 5,000만 원을 삭감했다.

위원회는 당산벙커를 문화예술 전시·공연 공간으로 즉시 활용하기에 △시설 안전성 △전시 공간 제습 △화장실 미비 및 주차 공간 협소 △시설 용도변경 및 임시 사용 허가 등의 문제가 충분히 준비·협의 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예비 심사를 거친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은 26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와 30일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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