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플로깅(plogging)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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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플로깅(plogging)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
  • 김상열
  • 승인 2024.04.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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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간 소통하며 쾌적한 환경조성, 일석이조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플로깅(plogging)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

[이통장연합뉴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50여 명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점심 식사 후 청사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위덴어에서 ‘줍다’를 의미하는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날 김종숙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점심 식사 후 산책을 하며 청사 인근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종숙 원장은 “플로깅은 직원 간 소통하며 건강을 챙기고 인근 환경 보호로 지구를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라며, “보건환경연구원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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