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디지털 전환 시대를 내다보는 ‘영재 인성 리더십 캠프’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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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디지털 전환 시대를 내다보는 ‘영재 인성 리더십 캠프’열어
  • 김태백
  • 승인 2024.04.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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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사, 예술가, 작가 등
디지털 전환 시대를 내다보는 ‘영재 인성 리더십 캠프’열어

[이통장연합뉴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대화로 나누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사람도서관(Human Library)의 2024년 신규 사람책’을 연중 모집한다.

사람도서관은 종이책이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를 넘어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사람책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4년 9월에 개설되어 지난 2023년까지 총 275명이 사람책으로 등록되어 있고 매년 50부터 60명의 사람책이 활동하고 있다.

사람책으로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학교, 작은도서관 등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사람도서관과 도서관 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람책 열람행사, 신규 사람책 홍보를 위한 ▲사람책 열람주간(8월 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 강사, 예술가, 작가 등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선정협의회를 거쳐 활동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희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장은 “대화를 통해 인생의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사람책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작가, 예술가 등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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