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후보 자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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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보 자격 논란
  • 추연창대표기자
  • 승인 2024.04.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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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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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후보들의 과거에 일어난 언행, 및 전과, 재산축적 의혹 등의 상식이 있는 국민은 도무지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행위가 드러나 있는데 더 한심한 것은 당사자들이 아무렇지 않게 대응하는데 사회적 논란 대상이다.

부산의 ’장예찬‘ 국민의힘 후보는 공천을 박탈당했고, 대구에 ’도태우‘ 후보도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서울 마포에 김경율도, 후보 자격을 박탈당했다, 강북을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과거 발언으로 사퇴에 이어, ’조수진‘ 후보 아동 성폭행범 변론, 경기 화성을 ’공영운‘ '성수동 미공개정보 이용 부동산 투기' 경기 안산갑 '양문석'후보, 아들 불법 대출, 증여, 등이 논란 대상이고, 또 더불어민주당 하남을 ’김용만‘ 후보는 성장 과정에서 증조부인 백범 김구의 후광을 엎고 출정하였다.
 
그러나 ’김용만‘ 후보의 부친인 '김양' 또한 국가보훈처장을 역임하는 등 정부와 사기업 등에서 중역을 맡았으나, 방산 비리에 가담하여 약속한 ’65억‘ 중 실제로 약 14억을 받은 혐의로 징역 4년, 추징금 약 14억의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

’김용만‘ 후보는 귀국 후, 공군 학사장교로 임관하여 병역의 의무를 마쳤는데 군 복무 중인 2012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 원의 처벌을 받았다.
 
이러한 중대한 사고에도 불구하고, ’김용만‘ 후보는 벌금 외에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은 것으로,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심이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아이러니하게도, ’김용만‘ 후보는 군 전역 후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에 취업하였다. 

또한, 지난 2019년 2월 19일 자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김용만‘ 후보는 본인 스스로 결혼 했다고 하였다. 

2024년 4월 배포된 선관위 공보물에 배우자 없음. 표기했는데. 선관위 신고 시 배우자 대신 남성1인을 지정하였다.

국민의힘도 더불어민주당도, 문제는 많다, 하지만 막판에 심한 후보가 있어 당차원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슬로건(slogan)과 거리가 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들이 지나친 후보 자격 논란이 일고 있어 앞으로, 국가의 중대한 정책과, 예산 결정, 국민의 삶에 대한 입법을 행사하는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자격 부분이 심히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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