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뉴스] 인천 동구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금쪽같은 내 아이 진로 찾기’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 초‧중‧고 학생들의 개별 신청을 통해 진행됐으며 다중지능 진로검사 및 검사 결과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사들은 다중지능 진로 적성 검사 및 전문 상담을 통해 검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해석을 바탕으로 학생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진로의 방향성을 발견하여 학부모가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상담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은 8월에 진행되는 2024 인천 진로체험지원센터 공동 협력사업 ‘ON동네 진로톡(talk)_온톡’에 참여하면 된다.
‘ON동네 진로톡(talk)_온톡’사업으로 중학생은 자기조절학습검사, 고등학생은 전공탐색검사를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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