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3동, 정성식당에 착한 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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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만수3동, 정성식당에 착한 가게 현판 전달
  • 김경수
  • 승인 2024.03.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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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만수3동, 정성식당에 착한 가게 현판 전달

[이통장연합뉴스]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정성식당’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등이 참여하는 기부프로그램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 모두 착한 가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월 3만 원 이상 CMS 신청으로 기부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정성식당 대표는 “모금된 기부금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여 착한 가게에 참여하게 됐다. 만수3동 관내 주민을 위한 복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라며 밝혔다.

박미경 만수3동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주민이 주민을 돕는 착한 가게의 가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서로 돕는 만수3동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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