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뉴스] 성주군 용암면 새마을회 회원 30명은 3월 14일 10시부터 용암면의 주요 승강장인 행정복지센터 앞 승강장을 포함한 관내 몇몇 주요 승강장 중심으로 청소하고 모아 놓은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했다.
특히,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승강장 앞 자라난 잡풀과 구석구석 펼쳐진 거미줄을 제거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승강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힘썼다.
이수호, 김정화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바쁘신 와중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승강장 청소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앞장서서 용암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용암면을 위해 힘든 내색하지 않고 웃으며 열심히 승강장을 청소해주시고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해준 새마을회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우리 용암면은 더욱 쾌적하고 깨끗해졌으며, 앞으로도 우리 용암면을 위해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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