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읍면동 2024년 생활환경 관리 실태 종합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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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읍면동 2024년 생활환경 관리 실태 종합 평가 실시
  • 배광수
  • 승인 2024.03.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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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이통장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읍면동의 다양한 자원순환 노력과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계도 활동 등을 통하여 365일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읍면동 생활환경분야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서귀포시 17개 읍면동(읍면5, 동12)이며,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생활환경개선사업 및 노력도 등을 현장평가(3~10월, 30점)와 서면평가(11월, 70점)를 종합하여 선정한다.

평가항목은 △자원순환 활성화 노력도, △쓰레기 투기·소각 단속실적, △녹색제품 구매실적, △클린하우스 재활용도움센터 운영실적 △환경정비 관련 업무 협력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운영실적, △재활용품 분리수거 실적, △플로깅 활동 추진실적 등 8개 항목이다.

이외에 읍면동에서 자체 추진하는 환경나눔장터 운영, 생활환경분야 시책 발굴 및 추진실적 등에 대해서는 최대 15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종합평가 결과 우수부서로 선정된 읍면동에는 연말(12월)에 기관장(시장) 표창과 포상금(총액300만원)을 지급하여 1년간 생활환경분야 업무추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생활환경분야 각종 시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시책들을 발굴하여 365일 시민이 만족하는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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