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뉴스] 지난 29일 다사읍 체육회는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무상 체육회장이 연임을 확정지으며 “체육회는 지역의 가장 큰 사회단체이자 지역발전의 구심점으로서 다사 주민의 역량을 모아 하나의 다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건강이 현대인의 가장 큰 관심사인 만큼 각종 체육활동을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편화하고 체계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인식 다사읍장은 이날 축사에서 “다사읍 체육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다사읍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 서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행정은 단체 스포츠와 같다. 단체 스포츠의 목적은 승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단체의 화합과 단결에 있다. 다사읍 체육회가 다사읍민의 화합과 단결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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