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 '그림책 숲속을 거닐다' 곽영미 작가 강연
상태바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 '그림책 숲속을 거닐다' 곽영미 작가 강연
  • 김경수
  • 승인 2024.02.28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림책 숲속을 거닐다' 곽영미 작가 강연 안내문

[이통장연합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올해 '수요인문학' 3월 프로그램으로 곽영미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숲속을 거닐다’ 강연을 3월 6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

곽영미 작가는 현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그림책 숲속을 거닐다》, 《고마워요, 그림책》, 《매일 나만의 그림책》 등을 출간했으며, 그림책 원데이클래스, 그림책 테라피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곽영미 작가가 선정한 그림책 《나무는 좋다》, 《민들레는 민들레》, 《나무의 아기들》 등을 함께 살펴보며 풀과 나무,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3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ZOOM(줌)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총 4회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구도서관 홈페이지(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전문가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그림책을 접하며 독서 경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