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뉴스]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복지관 평생학습 및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강사 56명을 대상으로 강사 위촉식과 ‘서로 通하는 관계’라는 주제로 역량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사 위촉식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한 복지관 평생학습 74개 프로그램 29명의 강사와, 경로당 11개 프로그램 27명의 강사 등 총 85개 강좌에 56명의 강사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역량강화 교육은, 장정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감성 커뮤니케이션과 대인관계 갈등관계 소통능력, 다양한 기법 등을 알려줘 어르신 대상을 학습지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에 만족도가 높았다.
선우숙 평생학습 노래교실 강사는 “위촉식과 교육을 통해 교육의 전당에 소속된 강사로서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수강생들에게 보다 쉽고 풍부한 내용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역량이 생겼다.”고 전했다.
전경은 교육정책 팀장은 “강사들이 富유하고 平온한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재정 지원과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어르신에게 양질의 교육이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상반기는 2월26일부터 오는 6월28일까지, 하반기는 오는 8월19일부터 12월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고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은, 오는 3월4일부터 11월29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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