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폐자원 재활용 액상제설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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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폐자원 재활용 액상제설제 도입
  • 김경수
  • 승인 2024.02.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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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패각 및 폐기염산 등을 활용한 액상제설제 활용 도로 제설 추진
액상제설제를 운북IC(교량)에 살포

[이통장연합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영종도시기반사업단은 최근 관내 스타트업기업 ㈜쉘피아가 폐기물을 주원료로 생산한 재활용 액상제설제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액상제설제는 굴패각 및 폐기염산 등의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생산한 환경친화적 액상제설제로 이번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에 새롭게 활용됐다.

폐기물 재활용 액상제설제는 염화칼슘 사용량을 감소시켜 염화칼슘 사용으로 발생되는 환경적 문제와 더불어 굴패각 및 폐기염산 등 폐기물 처리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작년 12월 공단은 관내 제설제 생산기업 ㈜쉘피아와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하여 친환경 제설제 개발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폐기물 자원 재활용 부분 등에 대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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