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구원 투수 등판!  국민의힘 4.10총선 승리의 향배는? ‘시스템 공천’ VS ‘친 윤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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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구원 투수 등판!  국민의힘 4.10총선 승리의 향배는? ‘시스템 공천’ VS ‘친 윤 공천
  • 추연창
  • 승인 2024.02.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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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대표
누림컨설팅 이성애 대표

오는 4월 총선을 앞둔 일부 언론사들의 앞다툰 2월 최근 여론조사의 풍향계는 민주당 지지세가 이전에 비해 다소 약화되는 국면인 반면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당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들이 나왔다. (YTN 정기 여론조사, 엠브레인퍼블릭 2024년 2월 18~19일 2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조사)

정당 지지세 역시 민주당은 소폭의 하강국면으로 이어지는 반면, 당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한 위원장이 더 잘한다 85%,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선 이재명 대표가 잘한다 71%로 지지층 안에서도
한 위원장에 대한 긍정 평가가 더 높았다.

이러한 긍정적 신호에 따라 국민의힘의 4.10총선 원내 1당을 위한  한동훈 카드는 유력하게 작용되고 있다, 더욱 공고히 한동훈 비대위 체제로 결집되고 시스템공천에 민심을 반영한 공천이 끝까지 이뤄지느냐 여부가 총선승리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시점에 만약 환동훈 비대위원장 체제가 정말로 무너졌었다면 상상만해도 그야말로 끔찍하다, 실제 지난달 친윤계 이용 의원이 의원들 단체SNS방에 ‘윤대통령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지지를 철회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해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이에 한 비대위원장은  “국민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흔들림 없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 창출을 위해 한동훈 구원투수는 현재까지 순항하며 국민의힘 민심 회복에 지금까지는 합격점을 받는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이러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긍정효과는 지난 2013년 3월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평가와 닮은꼴이다, 당시 ‘여소야대'의 기대를 깨고 19대 총선의 기적으로 새누리당 152석, 민주통합당 127석, 통합진보당 13석, 자유선진당 5석, 무소속 5석으로 과반여당을 만들어냈다.

이번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후보자들이 도전장을 내민 수도권의 ‘바로미터’ 라 할 수 있는 경기도 하남시 선거구 ‘갑’지역에 대한 공천역시 결국 '민심의 향배’대로 한동훈식 시스템공천이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마땅할 것이다.

특히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지난 2020년 총선부터 일궈온 이창근 후보와 어느날 갑자기 날아온 후보에 대한 평가도 하남시민들은 순리대로 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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