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CES 2024 성남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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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CES 2024 성남개관식 참석
  • 이통장연합뉴스
  • 승인 2024.01.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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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성남시장,‘CES 2024’에서첫단독관인CES 성남관개관식참석CES 성남관에 관내 중소‧벤처 24개 기업 참여… 15개성남기업 ‘혁신상’ 수상 쾌거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첫 단독관인 성남관을 개관했다.‘CES 2024’ 성남관 개관식은 9일(현지시간) 오후 2시, 미국을 방문 중인 신상진성남시장을 비롯하여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프레드 정 풀러턴시 부시장, 초청 바이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네시안엑스포 2층 글로벌관에서 열렸다.신 시장은 “작년에는 여러 곳에서 흩어져서 전시되었던 성남기업들을 하나로 묶어서 단독관을 마련한 것이 의미가 크다”며 “이번에 성남기업들의 첨단기술이 해외로 뻗어나가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시가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인 단독관인 성남관은 278㎡ 규모로 관내 중소·벤처기업 2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또한 이번 전시회에 15개 성남업체가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혁신상 수상 업체는 ▲리얼디자인테크(실내용 사이클링 기구) ▲모아데이타(인공지능장애 예측 시스템 업체) ▲링크페이스(전기식진단 기기 업체) ▲엑소시스템즈(신경 근육 전기자극 치료기기 업체) ▲엠마헬스케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 업체) 등 15개 기업이다.엠마헬스케어는 이날 캐나다기업 루시드(LUCID)와 얼굴영상 및 뇌파를 이용한 인공지능 기반 알츠하이머 환자 감정평가기술개발 및 디지털치료제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엠마헬스케어와 루시드는 한국과 캐나다 정부로부터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17.8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도 기록했다.성남시는 관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마케팅 교육 및 사전교육 ▲어워드 신청 및 컨설팅 지원 ▲어워드 참가비용 ▲부스 임차 및 장치비 지원 ▲항공비 지원▲ 전시물품 편도 운송비 ▲현장 통역 지원과 홍보 지원 등 해외 전시회참가에 필요한 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 시장은 “‘CES 2024’에서 첫 단독관인 성남관 운영을 통해 성남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성남시의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신 시장은 이날 성남관에 참여한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기업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신 시장은 “앞으로 성남시가 더욱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해외로 진출하기 좋은지자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성남시, 올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158명 모집탄천 생태습지 관리, 낙엽 퇴비화 등 일거리 제공성남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올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희망자 158명을 모집한다.참여자는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4개월여간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 성남시민농원 조성, 낙엽 퇴비화, 동 행정복지센터 텃밭·꽃길·화단 가꾸기, 전지 부산물 파쇄, 무궁화 보급 사업 등 25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18~64세는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로에 일당 5만9160원을 받는 조건이다.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로하고, 일당 2만9580원을 받는다.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부대 경비로 지급하며, 나이에 따라 4대보험이 의무 가입된다.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자이면서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참여 신청하려면 기한 내 신분증,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가지고 가면 된다.성남시는 부양가족 수, 재산, 세대주 여부, 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자를선발한 뒤 오는 2월 22일 개별로 알려주고,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성남시, 등록면허세 40억7023만원 부과…이달 31일까지 내야기한 넘기면 고지 금액의 3% 납부지연가산세성남시는 각종 인·허가, 면허 9만4521건에 대한 정기분 등록면허세 40억7023만원을 대상자에게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1) 현재 1년 넘게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면허받은 사업 규모와 종류에 따라 1종 6만7500원, 2종 5만4000원, 3종 4만500원, 4종 2만7000원, 5종 1만8000원을 부과했다.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코로나19 종식 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통신판매업 등이 소폭 늘어 지난해(40억1185만원, 9만3671건)보다 850건, 5838만원(1.5%) 증가했다.등록면허세 납부 기간은 오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금융기관의 자동화기기,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신용카드,전화 ARS(031-729-3650), 모바일고지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기한을 넘기면 고지 금액의 3%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내야 한다.영업을 안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해당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한다기업혁신과-CES 2024 전시관을 돌아보고 있는 신상진 성남시장
신상진성남시장 CES 2024’에서첫단독관인CES 성남관개관식참석

신상진성남시장 ‘CES 2024’에서첫단독관인CES 성남관개관식참석CES 성남관에 관내 중소‧벤처 24개 기업 참여… 15개성남기업 ‘혁신상’ 수상 쾌거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첫 단독관인 성남관을 개관했다. ‘CES 2024’ 성남관 개관식은 9일(현지시간) 오후 2시, 미국을 방문 중인 신상진성남시장을 비롯하여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프레드 정 풀러턴시 부시장, 초청 바이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네시안엑스포 2층 글로벌관에서 열렸다.

신 시장은 “작년에는 여러 곳에서 흩어져서 전시되었던 성남기업들을 하나로 묶어서 단독관을 마련한 것이 의미가 크다”며 “이번에 성남기업들의 첨단기술이 해외
로 뻗어나가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가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인 단독관인 성남관은 278㎡ 규모로 관내 중소·벤처기업 24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 15개 성남업체가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혁신상 수상 업체는 ▲리얼디자인테크(실내용 사이클링 기구) ▲모아데이타(인공지능장애 예측 시스템 업체) ▲링크페이스(전기식진단 기기 업체) ▲엑소시스템즈(신경 근육 전기자극 치료기기 업체) ▲엠마헬스케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 업체) 등 15개 기업이다. 엠마헬스케어는 이날 캐나다기업 루시드(LUCID)와 얼굴영상 및 뇌파를 이용한 인공지능 기반 알츠하이머 환자 감정평가기술개발 및 디지털치료제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엠마헬스케어와 루시드는 한국과 캐나다 정부로부터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17.8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도 기록했다.

성남시는 관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마케팅 교육 및 사전교육 ▲어워드 신청 및 컨설팅 지원 ▲어워드 참가비용 ▲부스 임차 및 장치비 지원 ▲항
공비 지원▲ 전시물품 편도 운송비 ▲현장 통역 지원과 홍보 지원 등 해외 전시회참가에 필요한 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 시장은 “‘CES 2024’에서 첫 단독관인 성남관 운영을 통해 성남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성남시의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날 성남관에 참여한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기업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시장은 “앞으로 성남시가 더욱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해외로 진출하기 좋은지자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올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158명 모집

일자리 창출
일자리 창출

탄천 생태습지 관리, 낙엽 퇴비화 등 일거리 제공 성남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올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58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4개월여간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 성남시민농원 조성, 낙엽 퇴비화, 동 행정복지센터 텃밭·꽃길·화단 가꾸기, 전지 부산물 파쇄, 무궁화 보급 사업 등 25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18~64세는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로에 일당 5만9160원을 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로하고, 일당 2만9580원을 받는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부대 경비로 지급하며, 나이에 따라 4대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의 근로 가능자이면서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참여 신청하려면 기한 내 신분증,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면 된다. 성남시는 부양가족 수, 재산, 세대주 여부, 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자를선발한 뒤 오는 2월 22일 개별로 알려주고,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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