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등판은 신선한 생명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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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등판은 신선한 생명력이다
  • 추연창
  • 승인 2023.12.2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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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연창 대표기자
추연창 대표기자

국민의힘 당은 존재감을 잊고 자리보존만 하는 무능으로 일관하다가 자당이 당선시킨 대통령을 탄핵한 지리멸렬의 무지한 존재들이 모인 자신들만을 위한 프레임에 갇힌 이합집산이다.

지난 문재인 정권의 공산 주사파가 '헤게모니'(Hegemonie)를 완성 시킨 후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완전히 허물고, 지하에서 암약하든 고정간첩들이 수십 년간 다져 만든 진지전에 돌입하여 국가 전체를 위기로 몰고 가며, 오직 북한 김정은에게 충성하며, 국가재정 500조를 탕진하고, 모든 국가기관, 공공기관, 심지어 관변단체는 물론이고, 시민단체에도 알박기하여 국가를 거덜내고 있는 데도 이를 방치한 책임이 있고, 국민을 고통 당하게 한 책임을 면할 수 없는 주인공들이다.

이들에게 반성과 성찰은 없고 오직 기회만 보다가 슬그머니 자리 차지하는 거간 꾼밖에 없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표 전 이준석을 만나 또다시 그들의 세상을 획책하려는 술수가 드러난 것이다.

언제나 영남지역의 거간꾼들은 그들은 기득권의 득을 보며 자신과 최측근들의 안위만 추구해 왔다, 더불어민주당의 패악질이 도가 넘는데도 이를 저지할 자가 103명의 국회의원 중에 단 한 사람이 없었다.

대통령은 자유 시장경제, 자유 대한민국사수와 국가를 허물고 공산화를 시도하는 세력을 향해 아찔했다는 공개발언까지 외쳤지만, 영남의 거간꾼들은 묵묵부답으로 따라주지 못했다.

그러나 단 두세 사람의 장관이 악의 세력과 맞짱 뜨며 대통령을 호위하였다, 정당과 지역을 기반으로 국회에 입성한 국회의원이 당의 사명과 보수의 가치를 지키지 못했다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새로운 인물에게 지역을 넘기고 사라져야 한다.

그런데도 이 세력은 혁신위원장의 명에 거역하여 옛날처럼 꼼수로 일관하다가 밑천이 드러나고 말았다, 특히 영남의 풍운아를 자칭하는 3선 이상의 국회의원은 당장 물러나라, 무능하면 염치는 있어야지 이 무슨 추태를 부리는가, 국민의힘 서울 수도권과 강원, 충청을 제외하고, 영남출신 3선 이상 국회의원 전원은 다음 총선에서 물러나라.

그리고 정치판에 기득권자는 공천관리위원에 누구도 임명하지 말아야 한다, 이들이 임명되면 도로 그 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따라서 이번 한동훈의 등판은 신선하고 희망을 주는 비대위가 될 것을 확신한다,

기득권자여 그동안 누려온 더러운 가치를 과감히 버려라, 그리고 그대들이 누려온 기득권에 감사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당을 위해 마지막 남은 시간은 봉사하라, 한동훈은 정치권에 빛 진 게 없고, 논리에 해박한 지식과 공격성으로 당을 살릴 적임자일 것이 확실하다한동훈의 등판은 신선한 생명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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