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애란인 소장품 함께 즐겨요 애란인 소장품 함께 즐겨요 [이통장연합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한란전시관에서 ‘제주한란전시관 애란인 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난을 사랑하는 제주 애란인이 가지고 있는 석곡과 석부작, 작은 화분을 접목한 작품을 대상으로 기획한 전시회다. 애란인들은 일반적으로 한 가지 난만 키우지 않고 여러 식물을 키워 꽃을 보는 재미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고 돌과 난을 이용한 작품을 만들거나 아담한 소품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렇게 창작한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식물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 제주 | 김대혁 | 2022-09-13 16:49 콩 잎을 전부 갉아 먹는 해충 발견 …빠른 방제 당부 콩 잎을 전부 갉아 먹는 해충 발견 …빠른 방제 당부 [이통장연합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구좌읍 송당리 콩 포장에서 ‘콩은무늬밤나방’ 발생이 확인돼 재배 농가의 철저한 예찰 및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다. ‘콩은무늬밤나방’은 3령 유충까지는 잎에 작은 구멍을 만들지만, 그 이후 령기부터는 왕성한 식욕으로 매일 체중의 3배에 달하는 잎 조직을 섭식한다. 성충은 21일 정도 생존하고 한 마리당 산란 수는 1,200개 정도이며 유충은 5~6령으로 유충기간은 15~17일 정도다. 국내에서는 1973년에 대규모로 발생해 전국 평균 피해엽율이 22.3%에 달했다. 해충 피해를 입으면 제주 | 김대혁 | 2022-09-08 17:05 제주도 보훈청, 추석맞이 재가복지대상자 위문 제주도 보훈청, 추석맞이 재가복지대상자 위문 [이통장연합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 136가구를 방문해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양홍준 보훈청장은 7일 제주시에 거주하는 재가복지대상자 가정을 찾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보훈청장은 “보훈가족 모두 행복하고 웃음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이 오래 기억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세심한 보훈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 김대혁 | 2022-09-08 17:05 노·사·민·정, 수눌음 정신으로 민생경제 회복 협력 노·사·민·정, 수눌음 정신으로 민생경제 회복 협력 [이통장연합뉴스] 제주지역 노·사·민·정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신3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수눌음 정신으로 협력할 것을 공동 선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3시 제주도 농어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와 사용자, 시민대표, 지방고용노동관서 등이 함께 고용 안정과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위기극복 방안 등을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눌음 문화에 바탕을 둔 상생 제주 | 김대혁 | 2022-09-08 17:04 오영훈 지사, 태풍 피해현장 점검…피해복구에 행정력 집중 오영훈 지사, 태풍 피해현장 점검…피해복구에 행정력 집중 [이통장연합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도민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6일 오전 10시 30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복구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는 초속 20~30m의 강풍과 최대 10m 높이의 파도가 일면서 돌, 자갈, 해양쓰레기가 육상으로 밀려들어 시설 파손과 통행 제한 등 피해가 발생했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및 대정읍 주민들과 함께 태풍피해 복 제주 | 김대혁 | 2022-09-06 16:28 제주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파악 및 복구 대책 마련 제주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파악 및 복구 대책 마련 [이통장연합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949mm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제주도가 피해 후속조치를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제11호 태풍 힌남로 피해상황 복구 및 후속처리 대책 회의를 열고 신속한 복구체계 가동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일부터 제주지역에서 이어진 태풍 피해 신고는 6일 오전 11시 기준 총 403건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주택 2건, 차량 2대, 상가 1건 등 총 5건의 침수 피해가 제주 | 김대혁 | 2022-09-06 16: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